[불어공부]자주 쓰이는 프랑스 욕!!

2018. 4. 26. 17:28외국어공부/FRENCH_프랑스어

 Putain 

[뷔떵/뷔뗭/비떵]

썅! 망할! 

프랑스인들이 정말 자주 쓰는 욕입니다.

심한 욕은 아니라서 길거리나 레스토랑 등등에서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핸드폰을 하다가 앞에 못봐서 물웅덩이를 밟았을때,

음식을 먹다가 흘려서 짜증날때 등등

A PUTAIN [아 뷔떵!]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Connard 

[커나/꼬나]

X놈

사람한테 할 수 있는 최상의 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랑스에서는 친구끼리도 종종 커나! 이렇게 말하는데요

그건 농담으로 할 수 있는 말이니까 같이 받아쳐주면 됩니다ㅎㅎ


그리고 길을 걸어가는데 누가 불쾌하게 말을 건다거나,

자신에게 해를 끼쳤을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Casse-toi connard!

[카스 투아 커나!] 

꺼져 씨X놈아!

특히나 동양인들에게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이 아직도 남아있긴해요

인종차별을 당했거나,

동양인 여자일 경우 캣콜을 당했을 시에

쓰면 됩니다!!





Salope

[쌀럽]

창녀, 몸이 헤픈 여자


처음에 프랑스에 갔을 때, 안녕이라는 의미의 

Salut[쌀루]와 헷갈려서

친구집에 초대받아 놀다가 헤어질 때, 친구의 룸메이트에게 잘있으라고 

salope! 말했더니 놀라면서 표정이 굳길래 물어보니,

창녀라는 의미라고 하더라구요!!!!

엄청난 실수를 한거죠 ㅠㅠ 

다른분들은 절대 이런 바보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시길...





 Ta geule

[따 걸]

 닥쳐!

상대방이 대화중 인격모독을하거나,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때 

쓸 수 있는 단어 입니다.


혹시 발음 때문에 못알아 들을 수도 있으니, 꼭 구글번역기를 쓰던,

정확한 프랑스인의 발음을 들으시고

연습한 뒤 사용하시길 바래요. 응근 발음 쉽지 않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