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이야기]토머스 에디슨의 생각지도 못한 발명!!!

2018. 7. 14. 03:19ABOUT LIFE/잡다부리.해외생활

토머스 에디슨은 

현대 우리사회 실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을 만큼 

엄청나게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발명품을 많이 만든 사람으로써, 

미국 특허 1,093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축음기, 필라멘트 전구, 영화의 촬영기, 탄소 전화기,

자기 선광기 등등.. 엄청나게 많은 발명을 했죠!


 하지만, 


 

에디슨의 발명 중에 

생각 하지도 못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헬로 Hello.

😱


철자에 e가 들어간 헬로라는 단어가 처음 실린 문헌은 

에디슨이 1887년 전화 통화를 시작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헬로'라고 말하는 주장하는 편지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3M~6M 떨어진 곳에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 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에디슨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전화 시제품을 검사하다가 

이 사실을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びっくり の絵文字 びっくり の絵文字


벨은 뱃사람들이 쓰는 "어어이, 어이!"라는 말을 더 선호했다고 하는데요.













에디슨은 벨의 설계를 개선하는 연구를 하던 멘로파크 연구소에서 수화기에 대고

"헬로 Hello!" 라고 외치곤 했다고 합니다. 


그의 습관은 함께 일하던 사람들에게 퍼졌고 

이윽고 전화 교환원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치 유행어 처럼 퍼지게 된것이죠!!! 😁







헬로가 쓰이기 전에 전화 교환원들은

"Are you there?(거기 있나요?)", "Who is this, please?(누구시죠?)", 

"Are you ready to talk?(통화할 준비가 되었나요?)"

라고 말하곤 했다고 합니다. 


(참 번거롭고, 수신상태도 안좋았을 시절에

전달이 잘 안됬을법 하네요!!)


헬로가 표준으로 정착되자 

전화 교환원은 '헬로걸'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놀라움을 표현할 때만 쓰이던 

'훌로Hullo'라는 단어가 있었는데요,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1839)를 보면, 

아트풀 다저가 올리버를 처음 보고는

"어Hullo, 이봐! 무슨 일이야!?" 라고 말합니다.


"할루 Halloo"는 사냥개와 사공을 부를 때 쓰였으며, 

에디슨이 즐겨쓰는 단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비슷한 단어는 있었지만,

"Hello 헬로" 라는 단어는 에디슨이 처음 만든 단어라니!!

전 세계 사람들이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할때 쓰는 

헬로우!!! 이게 에디슨이 만든 단어라니.... 

정말 새롭네요.. ㅎㅎㅎㅎ


정말 발명의 대가 답게 

지금 실생활에서 우리가 쓰고 있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만들어 내준 토마스 에디슨!

정말 경의롭다는 말밖엔 나오질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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