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들의 토깽이 살해사건....(Ft. 빌런 퍼그 이쁘니)

2018. 7. 17. 12:14우리집댕댕이들

퍼그 이쁘니웰시코기 체리를 쥐락펴락 한답니다.

덩치는 체리가 훨씬 크지만, 

이쁘니에게 매일 당한답니다. ㅎㅎㅎㅎ


이쁘니는 작아서 쇼파 밑에도 쏙쏙 숨지만,

체리는 덩치가 커서 들어가지도 못한답니다.


그걸 노리고 이쁘니는 매일 

쇼파 밑으로 들어가서

체리를 놀려요.. 


불쌍한 우리 웰시코기 체둥이...😅











그런데..


잠시 외출을 하고 들어와보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토끼인형 사망추정시간 

2018년 7월 16일 8시경...









용의견 First 웰시코기 체리 (궁서체..왕진지)



저기염... 저는 아닌데염... 

이런 표정을 짓고 있는 웰시코기 체리ㅎㅎㅎㅎ


하긴 체리는 여지껏 한번도 

인형을 사망에 이르게 한적은 없었어요..









용의견 Second 퍼그 이쁘니



저기염.. 집사님

살려만 주시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빨 자국으로 보나, 

토끼 인형이 터진 사이즈로 보나, 

웰시코기의 큰 주둥이로는 불가능하므로!


(우스꽝스러운 추리력 죄송합니다...ㅎ)


범인은 바로 퍼그 이쁘니!!!!!


땅땅땅!!!










앗!! 들켰당.. 

도망가자.. ㅎㅎㅎ 


역시 엄청난 빌런 이쁘니.... 😈


그렇지만 놓칠리가 있나요~

이쁜씨는 바로 철창행으로 보내졌답니다.びっくり の絵文字

(철컹철컹)








잘가시게나...~~ドナルド ばいばい デコメ絵文字

작별인사를 해주는 체리 




퍼그 이쁘니는 그렇게 

20분 깜방생활을 하고 

나왔답니다.ㅎㅎㅎㅎ😂😂








어이 토선생!! 

일어나 보시게!!! 


토끼를 깨워보려는 이쁜이... ㅎㅎㅎㅎ

정말 지켜보면 너무 귀여워서 

웃음밖에 안나온답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댕댕이들이

오늘도 시간가는 줄 모르게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녹여주네요. (タイトルなし) デコメ絵文字 


그럼 이상!

웰시코기 체리퍼그 이쁘니의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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