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행복한 주말!(ft.사랑이싹트는댕댕이들)

2018. 8. 28. 08:00우리집댕댕이들


오랜만에 반려견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어요! 

평일에 바쁘다고 못놀아 준게 

미안해서 산책을 다녀온 후


집사와 댕댕이들은

편안한 낮잠 타임

 가지려 했답니다!








잠에...

빠져든다.. 빠져든다

ㅎㅎㅎㅎ

노곤해진 이쁜이는

졸려서 스르르륵

눈을 감네요..


체력이 아직 많이 남은

집사는 댕댕이들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답니다. 








오잉?! 

퍼그 이쁘니는 무언갈 보고

뻔쩍 눈이 뜨였어요!

😲






바로 웰시코기 체리언니

밖에 또 나가고 싶었는지

창밖을 보고 있었는데요!!

뭐 재미난거라도 

있는줄알고 

이쁘니는 바로 달려갑니다.








카메라를 계속 찍고 있어서

이쁘니가 나르는 장면

포착할 수 있었어요. ㅎㅎ


사실 찍힌지 몰랐는데 

사진 찍고 나서 

앨범을 확인하는데 

이 사진이 있길래

한참을 웃었답니다. 

😁😁








바짝 서서 

야무지게 바깥을 구경하는

이쁘니..  ハート の絵文字

한참을 바깥구경을 하고는

다시 침대위로 올라와서 

낮잠을 자려고 폼을 잡습니다.







어맛?!?!

댕댕이 버전허그?!

언제 너희 그런 사이가 된거니..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고도 

한참을 웃고 있었습니다.

😂😂






 

너무 사랑스러운 댕댕이들!!



댕댕이들은 평균

14-17시간을 잔다고 해요.

낮잠 자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서 

장난치고 싶은 생각이

치솟지만, 

댕댕이들의 행복한 수면시간

위해 참아야겠죠? ㅎㅎ


그럼 이상으로

반려견 퍼그 이쁘니

웰시코기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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