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억울한 강아지 퍼그(PUG)!
안녕하세요! 오늘은 365일 억울한 강아지 퍼그(PUG)!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희집 댕댕이 이쁜이는 언니가 출산하는 관계로 한달만 맡아주라고 했는데, 세달이 지난 지금도 이쁜이는 자기집으로 못 돌아가고 저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정말 아가 보는게 보통일이 아닌가봐요.. ㅎㅎㅎ) 퍼그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서 항상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ㅎㅎㅎㅎ 저희에 댕댕이 퍼그 이쁘니도 항상.. 억울하고 불쌍해 보여서 더 잘해주게 되고 간식도 더 챙겨주게 됩니다... (왠지 주고 나면 낚인 느낌은 듭니다....ㅎㅎㅎ) 😏😏 이쁘니는 특이하게 아직 9개월된 강아지 임에도 불구하고 턱밑에 흰수염이 있답니다.... 누가보면 노견인줄 알겠지만, 아직 강아지랍니다! 그래도 잘 때는 주름이 조금 펴졌..
2018. 7. 2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