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야기/댕댕이들과 신나는 공원 산책!

2018. 9. 9. 14:10우리집댕댕이들


어제는 댕댕이들과 

함께 공원에 산책을 나갔어요!


지나가다 몇번 본

 작은 공원인데

언제 한번 웰시코기 체리와

퍼그 이쁘니를 데려가야지

하고는 드디어 

어제 갔다왔답니다!


공원 이름은 

'반월놀이공원'이에요.

인천광역시 삼산동에 있는 

아주 작은 공원이에요^^






사이즈가 아담한 공원이라

동네 주민들만 찾는 

한적한 산책로 느낌이었어요!


공원보다는 

산책로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듯 해요.

😊😊





어제도 사람도 많지 않아서

한적하니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맡는 풀냄새

폭신한 모래를 밟은

웰시코기 체리도

너무 신나하네요.






나무에 다른 댕댕이들이

오줌싸고 간 

냄새도 맡고,


여기저기 킁대면서 

탐방을 하는

웰시코기 체리와

퍼그 이쁘니.






계단도 총총총 

잘도 내려갑니다.

😂😂


웰시코기 체리는 

다리가 짧아서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왠지 개구리가 

살것 같았는데 

반려견 소리와 사람소리

때문에 다 숨은건지 

아무리 찾아도 

개구리는 보이지 않았어요.

目玉 星 デコメ絵文字 目玉 ? デコメ絵文字




집사는 사진 찍느라

정신을 판 사이 

이쁘니가 체리언니 뱃속으로

파고 들고 있네요.


아마 햇빛이 

너무 뜨거웠나봐요!

びっくり の絵文字 びっくり の絵文字

이제 한적하게 

여유를 느끼기 위해

그늘을 찾아갔습니다.






웰시코기 체리도 

숨이 찼는지 

혀가 쭈우욱 나왔네요.

😁😁




작은 소리만 들려도

누가 오나?

빼꼼히 내다보는

체리와 이쁘니.

호기심 하나는 최고랍니다!


😹😹






숨차하는 이쁘니!

물 좀 마시고 

잠시 앉아서 쉬었답니다.


반려견은 혀를 헥헥 대면서

 땀을 혀로 방출해서 

체온을 조절한다고 해요!


열심히 체온조절 중인 이쁘니

모습입니다.

😉😊





부벼부벼~~ㅎㅎㅎ

흙에서 좋은 냄새가 

났는지 얼굴과 

몸을 한껏 부비는 체리!

(タイトルなし) デコメ絵文字  (タイトルなし) デコメ絵文字 




얼굴도 부비고, 

땅속에 뭐가 있나

파보기도 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댕댕씨들 ハート の絵文字 



오랜만에 

나무가 많은 곳에가서

숲의 향기를 맡으며

 힐링도 하고, 

반려견들이 신나서

노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위치정보



날씨가 좋아서 

365일 이렇게 시원한 바람

솔솔 부는 날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늘도 너무 예쁘고

바람은 시원하고

덥지도 않아서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그럼 이상으로 

웰시코기 체리와 

퍼그 이쁘니의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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