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 좋은 체리
2018. 4. 13. 18:59ㆍ우리집댕댕이들
웰시코기는 다리 짧고 귀여운 강아지로만 알았지
목청이 이렇게 좋은 줄은.. 덜덜덜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방음이 잘되는 집에 살아서
천만 다행이지
방음이 잘 되지 않는 곳이었다면
아마 이웃들에게 엄청 욕 먹고 살았을거예요 ㅠㅠ흑흑
역시 청각이 잘 발달된 동물이라는걸
자랑이라도 하듯
아아아~~~~~주 작은 소리에도
깡깡 짖어댑니다..
정말 어쩔때는 귀가 너무 아파요ㅠㅠ
또 한참 집 지키겠다고 짖어대구
뻗어 자는 체리..
너가 안지켜도 괜찮단다 체리야.. ㅠㅠ
잠은 또 왜 저러고 자는지
웃겨서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진 올려서 미안 체리야ㅋㅋㅋㅋㅋ
이쁜 사진 많이많이 올려줄게 ;)
강아지가 배까고 잔다는 건
같이 있는 사람이 편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라던데
주인을 신뢰하는 건 뭐
거의 모든 강아지들이 그러하겠지만,
괜히 기분이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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