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공부

타인의 마음을 닦아 주려고 안달하지 말고

내 마음부터 닦아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공부입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행복의 충만함을 느끼고,

남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 공부의 완성입니다.

 리셋中

월호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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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있다.

눈치를 보듯이 항상 남의 기분을 체크하려하고

음식하나 고를 때도 같이 있는 사람이 

먼저 고르지 않으면

편치가 않다.

내가 안좋은 일이 있어

울적할때도

다른사람이 옆에 있으면

그 사람까지 울적해질까봐

눈치를 보고

나중에는 내가 울적할때는

아무도 만나지 않는 습관이 생기기에 이렀다.

그렇게 울적할 때는 혼자 숨어있는 연습을 한것이다. 나도모르게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내 기준으로 사는것이 

이기적이지만은 않다는 것

내가 좋은 것이 무엇인지 찾고

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그닥 이기적인것은 아니라는 것

이제는 

나를 돌보기에 집중해야겠다. 

내 마음 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