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적게

2018. 4. 9. 13:32감정선물독서




 연기가 꿀벌을 벌집에서 몰아내듯

과음과 과식은 영적인 힘을

우리에게서 몰아내 버린다. 


과식하고 있다면 나태하지 않을 수 없다.

과음하면 금욕하기 어렵다.


등불을 들고 어둠속에서

길을 찾아 헤매는 사람이 있다.

그가 헤매다 지쳐서 등불을 꺼버리면

아무 방향으로나 걷게 된다.

흡연과 음주로

지적 능력이라는 불빛을 꺼트리면

우리도 바로 이렇게 된다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리게 된다. 




톨스토이_

되도록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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