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 받은 체리
체리 중성화 수술했어요! 집에서 하지 말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중성화 수술을 안해주면, 나중에 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지고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특히 발정났을때..그래서 중성화 수술을 시키기로 결정하고 1년3개월만에 중성화수술을 하러 갔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괜찮냐고 물어보니다행히도 늦게라도 해주는것이 좋고,시기는 그렇게 까지 염려할건 아니라고 하네요 병원을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체리는주사 맞기 싫어서발버둥을 쳐서 링겔 선으로 피가 조금 나왔어요 ㅠㅠ 마취후, 수술시간 1시간 기다리구다시 병원으로 데리러갔어요 아직 마취가 덜풀린 체리를 보고 마음이 어찌나 아프던지~ 어서 회복해서언니랑 뛰어놀자 체리야~
2018. 4. 9.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