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음악가 아비치의 죽음..

세계적인 EDM DJ로 명성을 날렸던, 스웨덴 출신 DJ

아비치(Avicii)가 28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4월 20일 오만에서 아비치는 사망한채로 발견되었는데요.

너무 이른나이에 우리 곁을 떠나 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살의 흔적은 없다고 합니다.

"Wake Me Up"과 "Hey Brother"와 같은 국제 히트 곡으로 알려진 아비치는

2016년에 은퇴를 준비중이고, 건강상의 문제로 투어를 그만둘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년 전 그는 담낭과 맹장 수술을 받았으며

2012 년에는 췌장염으로 입원하였지만,

그후로 음악 제작을 계속하였고

바로 지난주 초에는, Billboard 음악 상에 지명되기도 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많은 팬들과 아티스트들을 충격에 빠졌습니다.

세계적인 DJ인 캘빈 해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절망적인 뉴스라며,

아비치는 아름다운 소울과 굉장히 열정적이고 재능있는 사람이었다며 그를 추모했습니다.

EDM 역사에 큰 한획을 그은 아티스트 아비치.

 부디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