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1등 부모가 되기 위한 지침서 '틀 밖에서 놀게 하라'

2020. 2. 10. 17:43감정선물독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니

손가락과... 머리가... 마음대로 움직여주질 않네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다시 블로그를 잘 운영할 수 있을지

오만가지 고민이 머릿속을 스치지만!

다시 한 번 저의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볼까 합니다 :)


잡다한 내용은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최근 읽었던 책을 한 권 소개하려고합니다.

제목은 '틀 밖에서 놀게 하라'인데요.

창의력 교육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토런스상'을 수상한 김경희 교수의 책입니다!











저자 김경희 교수는 영재 및 창의력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라고 하는데요.


2018년 세계 창의력 교육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토런스상(개인적으로 처음 들어봄...)을 

외국인 최초로 수상해

세계 학계와 교육계, 언론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김경희 교수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고 영어교사로 재직하다가

고려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마친뒤

조지아 주립대학교에서 창의력 및 

영재 교육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창의력 교육의 대가 김경희 교수의 책이

발간되었다고 해서 


내 아이 만큼

학교 교육에 찌들어 스트레스만 받는 아이가 아닌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예비맘의 간절한 소망으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우선 

아이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배경들을

햇살과 바람, 토양, 공간으로

표현하였는데요. 


가장 먼저 햇살 챕터에서는 배움을 즐기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햇살의 풍토를 설명하고

두 번째 바람 챕터에서는

전문성을 쌓고 강인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바람 풍토,

세번째 토양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 토양 풍토,

네번째 공감에서는 개성있고 

당당한 아이를 만드는

공간 풍토를 이야기합니다.


사실 복잡한 챕터 구분과 상관없이

내용들이 비교적 쉽고 

가볍게 쓰여져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원하던.. 전문적인 내용?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아요..)








언제나와 같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나

기억해두고 싶은 부분을 손 글씨로 써서

기록해보았는데요~



김경희 교수의 '틀 밖에서 놀게하라'를

읽으며 감명받은 내용 중 

몇가지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아이가 남의 인정을 받으려고 노심초사하는

대신, 자기 자신의 인정을 받도록 해야한다.




2.


아이의 근거 이는 자신감과 자존감,

나아가 자기 효능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단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당당해져야 한다.




3. 


아이의 독립적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독립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모도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사람이고,

자신의 삶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주자.

이런 부모의 모습을 통해 아이는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4. 


결핍을 모르고 자라는 아이는 

고마움을 알기 힘들고

무언가를 할 의욕이 잘 생기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몰입하기도

어렵고 즐거움을 덜 느끼는 경향이 있다.


아이를 창의적인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때때로 아이에게 결핍을 안겨 줄 필요가 있다.



5. 


아이가 노력 없이 받는 칭찬이나

상에 익숙해지면 아이는 나중에 목표가 생겨도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구체적인 이유가 없을 때는 칭찬을 자제하고

아이가 기대하지 않을 때 칭찬하는 것이 좋다.






6.


아이에게 한번에 여러 개의 잘못을 지적하면

아이는 스스로 나쁜 짓만 하는 아이라고 여긴다.

아이를 꾸짖을 때에는 

아이의 잘못된 행동 하나에 대해서만 

지적하는 것이 좋다.



7.


 모든 엄마들은 아이 스스로 공부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스스로 학습의 '동기부여'는

작은 성취를 맛보면서 자기 효능감이

높아질 때 생긴다.



📙📖



지금까지 1등 부모가 되기 위한 지침서,

'틀 밖에서 놀게 하라' 라는 책을 소개해보았는데요.

누구나 자신의 아이에게 최고의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을겁니다.

그치만 막상 그게.. 

처럼 쉽지 않죠... ㅠ


저자의 말로는

이 책을 펼쳤다면

이미 좋은 엄마(!?)라던데..

5월에 태어날 아가를 생각하며

책의 내용을 열심히 곱씹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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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fruitfulife.tistory.com BlogIcon 열매맺는나무2020.03.12 13:28 신고

    프레종티님! 무척 오랫만에 왔어요.
    그동안 새 글이 올라오지 않아 몹시 궁금했어요.
    이 글도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iamnot1ant.tistory.com BlogIcon 베짱이2020.04.26 08:12 신고

    틀 밖에서 놀게해야한다는 말은
    부모님 말 부터 잘 듣지 않아야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어쩌고 는 틀안에 가두는 전형적인 교육이랍니다.

    상당히 거창한 데 아무리 사소한 거짓말도 하지 않으면 해결됩니다. ~ 하면 ~해줄께. 라고 사소하게 자녀를 기만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그런게 쌓이면서 학습하게 됩니다.

    자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게 하면 모든 게 해결되는 문제 같네요. 그동안 너무 부모의 의지대로 자녀를 부모의 틀안에서 키워왔죠. &^^&